LG화학 주가 매력적인 이유

 

엘지화학

 

안녕하세요~ 오늘은 LG화학 주가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LG화학은 엘지그룹의 석유화학, 생명과학 계 열의 기업입니다. LG화학은 엘지전자 다음으로 매출이 높은 엘지의 계열사입니다.

그럼 LG화학의 과거를 통해 주가흐름을 파악해보고 앞으로 LG화학의 가치가 무엇인지 보면서 LG화학 주가 전망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재밌게 봐 주세요~

 

 

전기차 배터리

 

LG화학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LG화학은 1947년 설립된 회사입니다. 처음에는 여성용 크림을 생산하면서 생활용품 사업에 진출하기 시작했으며, 1951년 깨지지 않는 화장품 뚜껑을 만들기 위해서 플라스틱 제조업에 진출하였습니다. 이후 1966년 주식회사로 법인을 전환하였으며, 1970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고, 1984년 에탄올 공장 인수, 1986년 사우디아라비아와 합착 유화공장설립, 1995년 LG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20001년 인적 분할되었고, LG생활건강을 분산시켰으며 2006~2007년 엘지 대산유화, 엘지 석유화학 합병, 2009년에는 건축자재사업부를 엘지하우시스라는 독립법인으로 분산했습니다. 20011년 엘지 폴리카보네이트 합병, 2016년 동부팜한농도 인수, 2017년 엘지 생명과학을 합병했습니다. 사업의 전문성을 위하여 끊임없이 분산과 합병을 하면서 몸집을 불려 온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LG화학 주력사업 LG화학의 미래다.

LG화학은 기본적으로 석유화학 회사입니다. 석유화학 기초제품을 생산하는 석유화학사업본부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데요 경쟁사에 비하면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석유화학뿐 아니라, 그린 , 레드 바이오(생명과학) , 전지 (전지사업) , 전자소재( 첨단소재)등의 5개 시앙의 사업군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전지사업본부가 있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석유화학 제품보다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으로 더 많이 알려진 기업입니다. LG화학은 10년 가까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하고 있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LG화학은 전 세계 많은 자동차 회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이 커진다면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업은 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보전자소재사업도 하고 있는데요, 배터리 재료, OLED , LCD 등의 재료를 생산 사는 소재산업입니다.

 

의약품 분야에서는 1970년대부터 투자가 시작되었는데, 1990년대 안진 제약을 인수했고, 2001년 의약품 사업부가 분사되었습니다. 2002년에 LG생명과학이 되었고, 2017년 다시 LG화학에 합병되었습니다. 

 

화학

 

LG화학 주가

LG화학 주가는 화학 관련 주도주가 부상했을 때 화학업종을 대표해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그 이후 2017년의 실적 호조로 40만 원대로 올랐으며, 최근 전기차 배터리 투자에 힘입어 주가는 급상승하여 70만 원대를 달성하였습니다.

 

2019년 기준 LG화학은 28조 6,25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8,956억 원이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LG화학의 시가총액은 45조 3,203억 원입니다.

 

 

전기

 

LG화학 전망

앞으로의 LG화학 전망은 어떨까요? 

앞서 말했듯이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관련 투자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현재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특허에서 승소하면서 미국 특허를 계속 보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자이던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은 2019년 테슬라와 거래를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LG화학은 흑저전환을 하여 LG화학은 올 2분기 매출 6초 9천억, 영업이익 5,700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는 2020년 1분기에 파나소닉과, CATL을 누르고 세계 점유율 1위를 달성, 많은 고객들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LG화학은 소재 재료 개발 생산도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배터리 생산에서 내재화가 가능하고, 원가 경쟁력과, 안정도가 높기 때문에 다른 경쟁회사에 비하여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등에 없는 엘지그룹의 주가는 현대차를 젖히고 시총 3위로 올라섰습니다.

 

 

 

엘지전자 스마트폰

 

하지만,

테슬라가 배터리 내재화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이 있어, LG화학의 입지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교보증권 연구원은 테슬라는 배터리 데이를 통해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리튬인산철 계열(코발트를 사용하지 않아 저렴하고, 안전성이 높고 수명이 길다. 하지만, 주행거리가 짧음)의 배터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것은, 상하이 기가 팩토리에 사실상 셀 공급을 독 접하는 것이고, 테슬라 베를린 기가팩토리에 배터리 공급을 노리고 있는 LG화학의 기업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소재

 

또 다른 연구원은, 테슬라가 빠른 속도로 배터리 내재화할 경우 LG화학과 경쟁사가 되는 상황이라면서, 배터리 데이 우려로 인한 주가 조정 중이지만 LG화학의 기술력 충분히 커버 가능할 것이라고 평하 했습니다. 

 

이에, LG화학에서 배터리 부분이 분사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LG화학과 배터리 사업부가 함 쳐진 상태에서는 배터리 관련만 분석하고, 투자하기 어렵지만, 분사할 경우 배터리 사업부만 평가해서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주 입장에서는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 LG화학은 배터리 소재 내재화가 가능하고, 원가 경쟁과, 기술력 안전성까지 다른 경쟁회사가 갖지 못한 강점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전기차 시장은 더욱 커지면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도 같이 성장할 것입니다.  전기차는 테슬라뿐만 아니라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미래 먹거리로서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테슬라가 배터리 내재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LG의 기술력 등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기술격차를 늘리고, 점유율을 넓혀간다면 기업의 가치는 더욱더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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