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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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 주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전기차등의 이유로 재평가받으며 현대차 주가가 상승했었는데요

 

오늘은 현대차 주가에대해 과거의 현대차를 참고하여 앞으로 현대차의 가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현대차는?

현대차는 자동차를 제조 판매하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대한민국 기업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모체이자 그룹을 대표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대표 회사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2019년 기준) 매출 연결 105조 7,464억 2,200만 원, 별도 49조 1,556억 9,300만 원

영업이익 연결 3조 6,055억 500만 원 , 별도 1조 5,801억 6,400만 원

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대표기업 중 하나입니다. 

자동차

현대차의 과거

현대차는 1967년 자동차 제조업에 뛰어들면서 시작하였고 1967년 12월 정주영의 동생 정세영이 정식으로 회사를 설립하여 당시 자동차 최강국인 미국의 포드와 기술제휴를 체결하였습니다.

 

그러다 1975년 울산공장 준공 후 1976년 1월 대한민국 자동차공업의 자립화를 선언한 고유 모델인 포니를 시작으로 독자 모델 생산을 시작하여 소나타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최대 자동차 기업으로 떠올랐고, 아시아에서 2번째로 독자 자동차 모델 생산국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사업을 이어오던 현대차는 1999년 현대정공 자동차 부문과 현대자동차 서비스를 합병했고, 2000년 8월 다른 계열사 9개와 함께 현대그룹에서 분리되어 현재의 현대자동차 그룹을 형성하였습니다.

 

현대차는 2002년 중국 베이징기차와 합작해 베이징현대를 세웠고, 2004년 현대상용엔진을 합병한 후 이듬해 미국 앨라배마 주 헌츠빌에 공장을 세워 북미 현지 생산을 재개하였습니다. 2015년 현대자동차의 고급 라인업인 제네시스를 출범하였습니다.

 

그러다 2020년 코라나 19의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겼고, 2월 7일부터 울산, 아산, 전주 등 현대차의 모든 공장이 셧다운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차트

현대차 시장점유율

1999년 3월 기아차와 아시아차를 인수한 뒤로 거의 대부분의 국내 자동차 세그먼트를 과점하고 있고 글로벌 마켓에서도 10위권 안에 들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현재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지역에서의 고른 판매 신장으로 수출전략을 조정하여, 러시아, 중국, 인도, 남이 등 대륙별 전용 공략차를 내놓기 시작하는 등 개발과 수출의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있습니다.

북미 시장에서는 2000년대 후반 들어 소나타, 엘란트라(북미에서의 아반떼 명칭)를 앞세워 판매량을 대폭 늘리고 있고,  현재 현대차의 엘란트라 외 소나타 모두 동종 차급에서 5위 이내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를 기접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을 하였는데요, 일본에서는 외산차 품질에 대한 신뢰가 극히 낮은 소비자들의 성향과 , 일본인이 선호하는 차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2009년 승용차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2018년 현대차는 일본에서 4대가 판매되었습니다.

 

2015년 헝가리와 노르웨이 법인을 철수하였습니다. 법인만 정리하고 시장 철수는 아니기 때문에 판매는 지속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현대차 주가
현대차 주가 급등

현대차 주가가 실적 개선 및 전기차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10일 하루 15% 넘게 급등했습니다.

이는 현대차 주가의 장중 최고가 및 종가는 최근 52주 가격 중 가장 높았는데요, 종가 기준으로 2015년 5월 8일 이후 5년 3개월 만의 최고가였습니다. 

 

 

현대차는 삼성전자에 이어 시가총액 2위를 기록한 적이 있었으나, 최근 몇 년 새 현대차 주가 하락과, 네이버와 카카오 등의 인터넷 플랫폼 기업과 삼성 SDI 등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에서도 밀리며 시총 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되리란 시장의 전망이 나오고, 전기차 사업부문 경쟁력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 속에서 현대차 주가는 급등하였습니다. 

 

현대차 주가 전문가 시선

전문가들은 이러한 최근 현대차 주가 상승이 급격한 만큼 당장 매수하기보다는 조정을 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으며 

2012년 영업이익이 8조 원이었는데, 올해는 2조 원 후반대에 그 칠전 망으로 향후 3~4배의 실적이 더 나와야 과거 수준을 되찾을 것이라면서 2017년 이후 글로벌 차 판매 대수가 줄고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 투자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분석하였습니다. 

 

또 일부 전문가는 장기적으로 배당이나, 내수시장 장악력 관점에서는 현대차에 장기 투자가 괜찮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기술 개발과 혁신은 지루하게 나온다는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주가 가치

현대차 주가 왜 상승했을까? 현대차 주가 가치는 무엇일까?

이번 현대차 주가 상승의 요인은 전기차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양산에 들어가는데요, E-GMP를 이용한 차종은 아이오닉 5와 제네시스 3종 등입니다.

 

키움증권 연구원의 말에 의하면, 하반기에는 투싼 풀체인지, GV70, 미국 GV80등 주요 모델 신차 출시가 예정돼 있고, 신흥국 시장 수요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현대차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신차 사이클이 빨라 장기적인 실적이 낙관적 이라며 앞으로 아이오닉 5 출시로 전기차 역량이 본격화된다면, 현대차 주가도 재평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트북

마무리

이렇듯 현대차는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이 큰만큼 주가도 올랐지만 기술 개발이란 것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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