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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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한국우선 공급받을수도 있다.

  • 한국의 코로나 백신 확보를 위한 노력
  • 대기업의 글로벌 기업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 코로나 백신 한국은 얼마나 빨리 확보할수 있을까

코로나 백신 확보전쟁

안녕하세요

코로나 백신 개발이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에 각국에서 코로나 백신 우선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백신 확보를 위한 노력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사진-unsplash

코로나 백신 한국의 노력

한국 정부는 백신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에 가입하는 한편 국산 치료제 , 백신 개발에 임상 비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의 코로나 19 치료제와 백신 후보물질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치료제 , 백신의 신속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임상시험 지원체계도 구축합니다.

백신 공동구매, 배분을 위해 이달 말까지 '코백스 퍼실리티'에 참석 의향서를 제출하기로 했는데요 '코백스 퍼실리티'는 세계 보건기구 , 감영병 혁신연합, 세계 백신 면역 연합 중심의 과제입니다. 백신을 세계 20%의 인구에게 균등하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진-unsplash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도 협상을 통해 백신을 확보하기로 하였으며, 백신 허가 일수를 기존 115일에서 30일로 단축하기로 하였습니다.

확보가 어려울 경우 최소 집단면역 형성이 가능한 70% 국민이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백신 한국 생산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백신 개발에 열중하고 있으며 코로나 백신의 1회당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어 여론의 비난을 받은 경우도 있는데 백신의 가격은 생산량이 커질수록 가격이 내려갑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백신이 개발된 후에는 누가 맡아 생산할까요? 대형 바이오 회사들은 직접 생산을 할 수도 있겠지만, 위탁 생산도 많이 하게 될 전망입니다. 위탁생산의 경우 효율적이면서도 낮은 비용으로 백신 생산을 할 수 있는 회사가 경쟁력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인도가 대표적입니다. 인도의 경우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혹은 첨단 기술을 통해 생산 과정, 시설을 효율화 하는 것인데 이부분에 있어서는 한국이 앞서고 있습니다. 한국은 품질 좋은 백신을 비교적 저비용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진-unsplash

국내 대기업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이 와중에 국내 대기업 삼성, LG, SK그룹이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 백신을 위탁 생산키로 알려졌는데요, 통상 백신 수탁기업은 위탁기업과 정부 등 3자간 계약으로 일정 물량을 생산국가에 우선 공급계약을 맺습니다. 

현재까지는 sk 그룹이 수주계약을 따낸 상태이고 LG 또한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탁생산 업체의 경우 백신에 대한 절대적인 결정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생산을 위탁받는 것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관계에서 주도적으로 공급 물량을 정하지는 못하지만 가격 협상 등을 통해 국내 물량 공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백신 공급계약은 글로벌 제약사와 정부 간에 이뤄집니다.

 

백신 개발도 중요하지만 각국의 백신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서 한국도 얼마나 신속하게 물량을 확보하는지가 중요 해질 것입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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