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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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코로나 19로 끝이아니다

  • 팬데믹의 뜻과 팬데믹의 무서움
  • 제 2의 코로나 19 위험에서 인류가 할수있는것은? 

 

팬데믹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에 관하여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를 멈춰 세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한국에서는 코로나 19로 불리고 있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해서 일상생활은 물론 밥먹는것 하나까지도 신경 쓰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가게는 문을 닫고, 직장에서 퇴사를 당하는등 코로나 19는 인간들의 삶을 흔들어 놓고 있는데요

 

팬데믹
바이러스의 습격,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저.홍윤철

서점에서 발견한 책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펜데믹 관련 도서인데요, 지금 전 세계를 강타하고 인류를 멈추게 만든 팬데믹에 대해서 또 미래, 팬대믹 상황이 도래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소개하는 책입니다. 팬데믹의 정보와 함께 간략히 정리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팬데믹 뜻

 

 

우선 팬데믹 뜻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신가요?

팬데믹이라는 것은 세게 보건기구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습니다.

즉 현재, 인류는 팬데믹 상태이고 감염병 위험이 최고 등급이라는 뜻이죠

 

과거에도 팬데믹 상황이 있었을까요?

과거의 대표적인 전염병으로는 흑사병이 있었습니다. 서기 541년에 에티오피아 혹은 중앙아시아에서 시작된 흑사병은 교역로를 따라 사람과 같이 이동하던 쥐를 통해 로마제국뿐 아니라 아프리카와 페르시아, 서유럽에 이르기까지 급속도로 퍼져나가 이후 13세기에 다시 찾아온 흑사병은 지역을 옮겨 다니며 각 지역을 초토화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코로나 19 발병 당시 세계 각지에서 가장 먼저 시행한 것이 국경 봉쇄였던 것 같습니다.

 

출처:unsplash

 

전염병은 동물에서 전파된다?

 

 

앞서 보셨듯이, 흑사병은 쥐로부터 전염이 시작되었습니다. 

21세기의 전염병은 어떠했을까요? 2002년 11월 , 중국 광둥성에서 고열과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 증상을 나타내는 사스 , 사스는 명확한 숙주 동물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박쥐 혹은 사향고양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한국에서 대유행했던 중동호흡기 증후군 , 메르스도 중동의 낙타로부터 전염이 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 현재의 코로나 19 박쥐로부터 시작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데믹을 부르는 전염병 경로는?

 

 

혹시 집단면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몇몇 국가에서는 방역을 포기하고 집단면역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인도의 빈민가에서는 벌써 집단면역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그럼 집단면역이 무엇일까요? 바이러스가 인체로 들어오면 사람의 몸에서는 면역체를 형성해서 해당 바이러스를 죽이는 면역반응이 일어나는데요, 이렇게 한 인구 집단 내에 면역력을 얻어 회복한 사람이 많아지게 되면 그 전염병균은 더 이상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파가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면역력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꾸준히 유입되거나 계속해서 후손이 나온다면 전염병의 차단은 불가능해지죠,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면 계속 퍼져 나가게 되고 인구의 규모가 큰 도시는 전염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그래서 백신을 개발하여 접종을 통해서 면역력을 기르고자 하는 겁니다.

 

출처:unsplash

 

앞으로 팬데믹은 더 위험하다.

펜데믹이 선포되는 전염병 세계 대유행, 전염병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람들이 모여있게 되면 전파속도가 빠르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전파력이 더 높아집니다. 그렇다고 변종 바이러스가 등장한다고 즉시 백신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그 변종 바이러스가 어떤 독성을 가질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구의 인구는 70억 명이라고 합니다. 1950년에 25억 명 머지않아 90억 명을 달성하고 100억 명이 되어서야 인구증가는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선진국을 제외한 빈민국들의 경우 의료 환경도 열악하며, 인구 밀집도 또한 높기 때문에 전염병의 위험이 더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증가할 인구를 생각하면 바이러스의 위험은 점점 더 강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화와 함께 국가라는 틀 안에서 계획되고 수행되던 보건의료 서비스 역시 빈민국과 선진국 간의 의료 격차를 줄여 세계적 수준의 질병 대응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팬데믹 상황에서 대처 자세

앞으로도 발생하게 될 팬데믹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저자가 제시하는 방안에 저는 총 3가지로 나눠 보았습니다.

  1. 면역력 향상
  2. 공공의료의 체계화
  3. 도시계획

unsplash

[면역력 향상]

면역력은 매우 복잡한 과정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명확한 방법은 없습니다.
면역체계는 나이, 스트레스 영양 섭취 등에 영향을 받으며 코로나 19 사태로 알 수 있듯이 면역력에 따라 무증상일 수도 있고 중증으로 까지 위험해지기도 합니다.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식이 요법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금연, 적절한 운동, 금주, 심리적인 요소 등을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현재, 미래의 전염병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의 증가로 더 위험해질것입니다.

[공공의료의 체계화]

팬데믹은 세계적 대유행입니다. 따라서, 혼자서 질병을 치료하고 회복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함께 공공의료를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방역과 치료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는데요
공공의료의 체계화를 위해서 과학, 의료기술의 발전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결정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수돗물 불소화, 자동차 안전벨트, 흡연의 규제 등인데요 이런 것들은 정치력이 없다면 이루기 힘들겠지요

그렇다면 공공의료를 위해 개인의 자유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한국의 경우 코로나 발병 시 자신의 동선이 밝혀지고 휴대폰 위치 추적까지 국가에서 통제를 합니다. 이에 세계 각국에서는 놀라움을 표시했는데요 
자유는 인간의 기본권이고 소망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상태이지만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여러 항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고 합니다. 자유가 인간의 기본권이라면 건강 역시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건강을 지킴으로서 개인의 자유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unsplash

[도시계획]

마지막으로 도시계획입니다.
도시를 설계할 때에는 건강을 우선으로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교통, 주거, 교육 등과 함께 의료서비스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요소들은 순식간에 마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의료서비스 체계를 제안하였으며, 이제 의료는 질병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 병원 중심에서 지역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 앞으로의 도시는 집에서부터 병원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정보가 막힘없이 연결되고, 정확하고 정밀한 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질병에 걸렸을 때 의사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진단과 치료를 받는 의료서비스가 환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이 필수적일 것이고, 각 네트워크 간에 정보의 소통이 원활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unsplash

 

마무리

이렇게 팬데믹 전염병 세계 대유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인구는 계속 증가할것이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염병의 위험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어떤 바이러스가 나올지 모르고 그 바이러스가 어떤 독성을 가지고 있을지도 알수 없습니다.

 

그럴때 마다 이렇게 전 인류가 멈춰야 하는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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