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토리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이소에서 구매한 데코타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데코타일이란 뭘까요?

데코타일이란 것은 신발장이나, 거실 등 우리가 생활하는 바닥에 붙이는 형식의 장판 혹은 타일을 말하는데요 

 

제품에 따라 코팅이 잘되어 있는 제품도 있고 예전의 장판 느낌, 대리석 타일, 대리석 마루 느낌 등등 있어요 이런 데코타일은 말 그대로 장식을 위해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오랫동안 사용한 타일이나 장판을 드러내고 새로 하려면 여간 쉬운 일이 아니죠

 

그때 이 데코타일을 이용해서 그냥 붙여주기만 하면? 끝

 

 

 

어떤 분들이 구매하는 게 좋을까?

이 제품을 하나하나 붙이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더라고요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잘라서 이어 붙여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큰 거실보다는 조그마한 신발장, 형제 방 꾸미기, 원룸 꾸미기 , 1평 3평 등등 의 작은방 꾸미기를 추천드리고요! 

 

하지만!

꼭 바닥에만 붙여야 할까요?

저는 바닥을 바꾸기 위해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제품을 굳이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될까요!

 

저는 책상 꾸미기를 하기 위해 이 제품을 구매하였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면 책상, 침대의 머리판 등 여러 곳에 이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 여자분들 여자 방 꾸미기, 아이들 형제 방 꾸미기, 아이방 꾸미기 할 때 아이들이 자라면서 분위기도 바꿀 겸 지겨워지면 제거하고 다른 제품으로 붙이면 되니까 굳이 돈 들여 책상을 바꾸지 않고 간단하게 데코타일을 구해서 붙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하면 이상하게 공부가 잘되지요?

그 이유는 책상의 나무 느낌 또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작용을 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 책상을 바꿔줘야 할까요? 데코타일을 사서 붙여 주면 너무 쉽고 간편하게 분위기를 바꿔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법은 간단할까?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저의 책상에 이 제품을 사용해보았는데 함께 보시죠!

 

우선 작업 전후의 사진을 한번 보실게요

작업 전 저의 책상은 연한 회색인데요 좀 쓰다 보니 너무 칙칙한 느낌이 들어서 바꾸기로 결정!

 

 

 


 

 

처음에는 이렇게 개별적으로 한 장 한 장 포장이 돼있어요

한 장에 천 원인데요 저는 총 7개를 구매했어요 7개라고 하더라도 7천 원. 마우스 장패드 하나가 다이소에서는 5천 원 다른 곳에서 살려하면 만원을 넘어서니 비싼 가격이라고는 할 수 없겠네요

 

하지만 이걸 바닥에 붙인다면...?


 

 

자 이제 책상을 치우고 붙일 준비를 해줍니다! 뭔가 묻어있기도 하고 색도 좀 더러워졌네요.. 작업이 빨리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비닐포장을 뜯어보니 이렇게 앞면은 원목 느낌의 장판이고 뒷면은 접착제로 되어있어요

접착제 보호종이를 제거해주고 나니깐 이렇게 검은색의 접착제가 나오는데요

손으로 만져보니 끈적한 끈끈이 같은 느낌이에요


 

 

그다음 책상의 모서리에 잘 맞춰서 한 장 한 장 붙여주시면 끝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이즈가 딱 맞지 않기 때문에 삐져나온 부분이 있는데요

 

 

 

이렇게 자를 이용해서 자른 후에 완전히 잘라내주시면 돼요

저는 조금만 흠집을 내준 후에 이렇게 이어지는 면과 붙여 주었답니다.


 

 

 

이렇게 작업이 완료되었는데요 제본이 잘되어있어서 그런지 틈이 거의 없이 잘 맞았어요~

그리고 분위기 자체도 확 바뀌니 너무 좋더라고요

 

그럼 비교샷 한번 보실까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떻나요? 저는 원목 스타일이 훨씬 예뻐 보이네요 

 

단점은 없는 거아?

그렇지만 분명한 단점도 존재한답니다! 우선은 사이즈를 정확하게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붙일 때 잘 잘라서 맞추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삐뚤삐뚤 , 틈이 생기고 볼 때마다 신경 쓰일 거예요 ㅜ

 

그리고 접착제의 문제입니다. 끈적끈적 손에 묻어 나오는 걸 보니 만약 데코타일을 제거했을 때를 생각해본다면..

제거 후에 접착제가 남아있을 것 같네요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데코타일을 책상에 붙여보았는데요

데코타일이라고 해서 꼭 바닥이나 벽에는 안 붙여도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생각해서

붙이기 좋은 곳에 분위기 전환 겸 붙여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거할 때를 생각한다면

한 번은 고민해보고 붙여보세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