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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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승승장구하고 있는 애플 주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애플이 이토록 상승하는데는 애플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것일 텐데요

 

그럼 앞으로 애플의 가치와 애플 주가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애플 주가역사와함계 미래가치에대해서 재미있게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애플제품

1990년대 중반까지 부진을 면치 못하던 애플은 1997년 스티브 잡스가 복귀한 후 아이맥의 출시를 시작으로 애플의 상승이 시작되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아이팟,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주력 제품이 출시되면서 애플의 대박이 터졌습니다.

이때부터 실적이 급상승 하기 시작했고 2010년 엑슨모빌, 마이크로소프트, 제너럴 일렉트릭 등의 우수한 기업들을 제치고 이때부터 미국 시총 1위 기업을 달성하였습니다.

 

 

 

2011년 실적 발표에서는 매출 285억 7천만 달러 , 영업이익 93억 9천만 달러 , 순익 73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2011년 당시 애플 주가는 계속 몸집을 불려 시가 총액 약 350 조이 상의 금액으로 불렸습니다.

2012년 애플 주가는 시가총액 5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아나, 스웨덴의 GDP보다 높은 규모였습니다.

2012년 8월 애플 주가는 더 상승하여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을 합한 것보다도 큰 액수라고 하니 실로 엄청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에어팟

이러한 상승세에서 2012년 11월 애플 주가하락으로 시가총액이 4985억 달러로 하락 하였으며, 2012년 12월 애플 주가가 7 퍼나 급락하였고 시가 총액이 하루 만에 37조 원이 증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시장 포화상태인 선진국을 벗어나, 중국 등으로 시장을 넓혀야 하는데 중국시장은 이미 저가 안드로이드 폰이 점유율 90 퍼로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을 더 개척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있었기 때문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2013년 1월 애플 주가가 또다시 12퍼센트 급락을 하였는데요, 이 당시에는 급격한 급락으로 인해 서킷 브레이크까지 발동되는 등 애플 창립이래 애플 주가 최대 폭락이었습니다.

이때 당시, 아이폰5의 판매량이 좋긴 하였지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였고 미래 먹거리의 불투명성 등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가 애플 주가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이 당시 삼성전자의 성장세가 뚜렷해지면서 애플 주가에 불안한 심리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애플제품

하지만 애플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아이폰 5s , 맥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신제품 출시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애플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 주었고, 2013년 8월 애플 주가는 상승하여 시가총액 1위를 재 탈환하였습니다.

 

2014년 6월 애플 주가는 650달러로 회복하였고 , 2014년 9월 초 신제품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애플 주가는 급등하여 시가총액 630조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는 2위인 엑슨모빌의 427조 원에 한참 앞서는 수치였습니다.

 

그 이후, 몇 년에 걸쳐 오르내림을 반복하였지만, 2018년 8월 3일에는 애플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하지만 1조달러 돌파에서 멈추지 않은 애플은 2020년 8월 20일 꾸준한 애플 주가 상승으로 마침내 2조 달러 돌파로 장 마감을 하였습니다.

2조 달러는 한국은 물론 세게 10위 경제국 일부의 GDP를 뛰어넘는 수치로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애플제품

그럼 애플의 성장 동력은 무엇일까요? 

애플은 미국의 IT 다국적 기업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온라인 서비스를 디자인,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마이크로 소프트, 구글, 아마존과 함께 IT 공룡으로 불리며 21세기 실리콘밸리 IT산업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주요 제품군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맥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애플에서는 설계를 담당하고 제조는 다른 기업들에게 맞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설계 수준은 매우 우수하여 애플에서 만들어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IOS, MAC)는 서로 최적화가 매우 잘되어 있기때문에 애플 제품을 경험한 사용자들은 쉽게 다른 제품으로 이동하지 못하게하는 애플만의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IOS에 비하여 점유율이 높지만, 안드로이드는 하드웨어인 핸드폰과 소프트웨어인 안드로이드의 제조사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들로부터 무겁다, 부드럽지 못하다는 등의 최적화 부분에서 불평이 있는 편이고 보안상 문제도 많습니다. 각 핸드폰 제조사 들은 이를 하드웨어 성능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어 제조 단가의 상승으로 이어졌고, 애플의 입장에서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핸드폰 제작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제작하여 비싸게 팔며 많은 이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애플사용 고객들을 충성고객층으로 만들었고, 이를 기반으로 에어 팟, 애플 워치와 같은 액세서리 장사는 물론, 애플 제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장사들까지도 승승장구하며 애플 주가상승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차트 상승

애플의 힘

애플은 상품이 아니라 생태계, 네트워크를 만들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회사들은 단순한 기업이 아니라 생태계의 지배자이기 때문에 망하지않고 끝없이 애플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애플은 상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애플은 설계를 하고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애플의 지시를 받아서 제조사들이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제품을 만드는 것은 기술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제조할 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 하지만 애플처럼 설계를 하고 , 디자인을 하는 기술을 가진 기업들은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과 같이 제한적입니다. 

 

 

 

제조회사들의 경우는 자칫하면 시장에서 제외될 수 있지만,  애플과 같은 기업들은 더 좋은 설계, 더 좋은 생태계가 나오지 않는 이상 무너지기 쉽지 않습니다. 설령, 새로운 생태계가 등장한다고 하여도 기존의 생태계에 적응되어 있는 소비자들이 이동하기란 쉽지 않고 콘텐츠 또한 제한적일 것이기 때문에 애플이 쉽게 무너지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애플제품

애플 주식을 구매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는데요 ,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듯이 주식거래 앱이나 웹사이트 등을 이용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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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 [금융] - 주식 사는 법, 키움증권으로 해보자

애플제품

애플 주식을 직접 구매하셔도 되고, IT 공룡들에 분산 투자하는 ETF 또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애플은 액면분할을 하였는데 액면분할 효과로 애플 주가는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애플 주가와 애플의 가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애플 주가는 멈출 줄 모르고 달려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제품 발표가 이어질 것이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설계 모두 가능한 애플의 고공행진의 대항마로는 구글이 유일한 듯 보이지만 구글 핸드폰은 애플의 아이폰에 비해 프리미엄 이미지가 부족한 듯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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