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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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이 어떤 것인지 각국의 백신을 얻기 위한 노력과개발현황  그 과정에서의 문제점에 대하여

 

코로나 백신 승자는

 

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궁금증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백신 상용화를 우선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오늘은 현재 한국의 백신 개발 현황이 어떻게이루어지고 있고, 세계의 백신개발이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는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의 문제점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백신 개발의 과정

 

예방접종

 

백신 개발을 단기간의 부작용뿐만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 차례의 임상실험을 하게 됩니다. 임상 시험은 제1상, 2상, 3상, 4상으로 나뉘는데요,

 

Test

 

제1 상 임상시험은 약물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안정성을 평가하고 안전한 복용량 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임상시험입니다.

소규모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시험하며 1상 임상시험을 하기 위해서는 비임상시험에서 독성 시험 등에서 유효한 결과를 얻어야 제1상 임상시험이 가능합니다.

 

제2상 임상시험 최적 용량과 투약방법을 찾기 위한 시험이다. 100-300명의 그룹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안정성에 대한 추가 모니터링과 약물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최적의 용량을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제3상 시험의 경우는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험입니다. 약 1000명 에서 5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합니다. 3상에서는 의약품으로써 안정성과 유효성 여부 결정의 핵심 단계입니다. 

 

제4상 시판 후 조사입니다. 2년 정도를 평가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어려운 이유

 

 

이렇듯, 백신 개발은 어떠한 부작용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복작한 임상시험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데요, 코로나를 조기에 진압하기 위해서 임상시험과정을 정확하게 하지 않고 시판을 하게 될 시 어떠한 부작용을 초래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백신의 부작용으로는 발진, 따가움 등의 피부 반응과 근육, 관절통, 고열이 대표적이며. 심하면 쇼크가 올 수있으며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백신과 치료제의 차이

 

접종

 

백신은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오기 전에 면역체계를 만들기 위해 이용하는 물질입니다. 흔히 예방접종에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 투여 전에 질병에 걸려있다면 백신을 투여한다고 해서 질병이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생제 또는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백신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치료제라고 하는 치료제도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대증요법을 통해 증상만 완하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19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하는 이유는 변이가 빠르고 빈번하기 대문에 치료제 개발이 어렵습니다.

 

현재 HIV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 병행 요법이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임상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브르 와 인터페론 베타 병행 요법을 적용하여 임상연구 중입니다.

국내에서도 렘데시비르를 들여왔으며 중증환자에게 투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 해외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얻어내며, 임상시험 예정인 상황에 있습니다.

또한,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영장류 감염 모델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 치료제 후보 물질이 효능이 확인되었다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8월 18일 밝혔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능실험 지원을 준비했고, 6월 영장류 감염 모델 개발에 성공했었습니다.

 

한국생명연구원은 항체치료 물질의 경우 코로나 19에 감염된 영장류에게 투여하자 24시간 후 활동성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백신후보 물질을 영장류에게 세 달 동안 총 3번의 접종 후 코로나 바이러스를 주입한 결과 48시간 이후부터 바이러스가 주요 감염경로인 상부기도에서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영장류와 비교하여 발열 증상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와우

 

하지만 아직 비임상과정이며 임상 1상을 진행 예정입니다.

 

세계의 백신 개발 현황

러시아

코로나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하고 1차분을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의 이름은 옛 소련이 인류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 스푸트니크 V로 명명됐습니다. 러시아 코로나 백신은 최종단계인 3상 시험을 거치지 않고  1상 2상 시험을 거쳐 승인 받았으며 1상과 2상시험 또한 소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에 상당수의 의학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미국 등의 나라에서는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20개국에서 러시아 백신이 효능이 있다면 공급을 받고 싶어 하고 있으며 우선 공급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모스크바 지역에 거주하는 2~3만 명을 대상으로 백신을 우선접종 후 민간에 유통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놀람

 

중국

중국 국유 제약회사 시노팜이 올해 연말 코로나 백신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가격은 2차례 17만 원 이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노팜 산하 연구소가 개발한 2종의 코로나 백신은 아랍에미리트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미국

미국은 막대한 자산을 바탕으로 백신을 개발 중입니다. 미국의 백신 연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가 3상에 안착하였으며 노바백스는 2상을 진행 중입니다. 

 

백신을 차지하기 위한 노력

 

싸움

 

 

현재 백신이 개발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력한 백신 물질을 선진국들이 앞다퉈 싹슬히 하고 있습니다. 이에 나머지 국가들은 백신이 개발되어도 구입하지 못할 상황입니다.

 

이에 WHO는 코로나 19 백신에 민족주의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자국민을 먼저 보호해야 한다지만 코로나 19 감염증은 개별 국가 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세계 모두 함께 집단적 대응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팬데믹을 종식하고 경제 활동을 재개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전 세계의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며 백신을 공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각국에서는 코로나 19 백신을 먼저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전 세계에 퍼지며 좀처럼, 꺾일 기세가 보이지 않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백신을 우선 개발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 우선시되어야 하기 때문에 속도보다는 안전을 우선해야 합니다.

중국, 미국 등의 나라에서도 올 연말에 백신 개발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임상 3상은 훨씬 오래 걸리는 임상시험입니다.

결국 일부에서는 이렇게 빠른 백신 개발을 목표로 속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러시아든, 어떤 나라든 똑같다는 시선이 있습니다.

 

백신 개발도 중요하지만 치료제라도 빨리 개발이 된다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텐데 속도보다는 안전을 생각하며 철저하게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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