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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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갤럭시s20 넘어서다

 

아이폰 12 출시가 대기 중인 애플사의 아이폰 11과 삼성의 갤럭시 s20 이 두 스마트폰은 모두 각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입니다.

결국 애플이냐 삼성이냐의 문제도 있지만 어떤 폰이 자신에게 더 잘 맞을지도 스마트폰의 구매 결정 요인중 하나일 텐데요,

오늘은 아이폰 11이 갤럭시 s20을 넘어선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각 기기간의 차이점을 분석해보고, 마지막으로 총정리 까지 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아이폰 11 '갤럭시 20 어떻게 넘어섰나?'

국내에서 작년 상반기 까지만 해도 삼성 스마트 폰의 갤럭시 s10 5G 갤럭시 노트 9 갤럭시 s10이  1~4위를 차지했었습니다.

1~4위 중 아이폰 xs가 껴있었는데요 

올해 상반기 국내 상반기 스마트폰 판매량 분석이 공개되었습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판매량 1위는 애플의 아이폰 11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의 프리미엄폰인 갤럭시 s20 시리즈의 경우 3위권이 가장 높은데요 

이러한 실적이 반영된 데는 스마트폰 가격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0위권의 평균 출고가를 봤을 때 작년 상반기와 비교하여 20% 정도 낮아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100만 원 이상 폰들의 부진이 있었다는 건데요 아이폰 11의 경우에도 가장 기본모델이 99만원으로 100만원 이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대체적으로 비싸게 책정된 갤럭시 s20의 가격은 구매하기 부담스러웠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0 뿐만 아니라 , 아이폰 11 pro 또한 순위권이 아래에 위치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 때문인 건지 삼성에서 갤럭시 노트20의 급 나누기에 대해서,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였지요

 

 

아이폰 11과 갤럭시 s20 가격 외의 경쟁력은?

그렇다면 가격이 동등하다면 아이폰 11과 갤럭시 s 20중 어떤 스마트폰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 답은 사실 없다고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애플과, 삼성의 운영체제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힘들다고 볼 수 있어요

두 기기간에 사용 스타일이 너무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아이폰 11과, 갤럭시 s20의 특징을 분석해보고 여러분이 좀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알아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아이폰 11의 디스플레이는 6.1인치 19.5:9의 비율이며 레티나 LCD 디스플레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0의 경우 디스플레이는 6.2인치 20:0 비율의 인피티니 - O 디스플레이이며, 아몰레드입니다.

 

출처: 애플 , 삼성잔자

갤럭시 s20의 경우 엣지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베젤을 더 좁혔으며 , 120 Hz의 화면 주사율을 제공하며 Quad HD+라는 이름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는데 Quad HD+는 WQHD 해상도에서 세로 부분이 확장된 해상도입니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검은색을 표현함에 있어 LCD에 비해 월등한 표현이 가능하며 특히 갤럭시 s20의 경우 디스플레이 색조 표현력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아이폰 11의 경우 디스플레이는 IPS LCD 방식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합니다. 아이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명암비가 1400:1이며, LCD 특성상 올레드의 해상도와 색 표현력을 따라오기 힘듭니다. HDR 영상재생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디스플레이 자체에서 지원하는것이 아니라 다운 컨버전을 진행해서 송출는데요, 물론, 이방법으로 온전한 색표현이 힘들긴 하지만 HDR을 지원하지 않는것보다는 좋은 색표현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소프트 웨어를 통해서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는 갤럭시 s20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색표현을 LCD가 표현하기는 힘들고, 해상도 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s20의 디스플레이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11 pro의 경우는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점 알아주세요!


배터리

아이폰 11의 배터리는 3,110 밀리암페어시입니다. 갤럭시 s20의 경우 4000 밀리암페어 인데요

배터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디스플레이입니다. 화면 겨짐 시간이 많으면 배터리 소모가 많으며, 특히 화면 밝기에 따라서도 배터리 시간이 많이 좌우됩니다.

출처:애플코리아 홈페이지

그런데 갤럭시 s20의 경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이용합니다. 아몰레드의 경우 검은색을 표현함에 있어서는 배터리 소모가 적으며 흰색과 같이 밝은색을 표현할때에는 배터리 소모가 증가합니다. 반면 아이폰11의 경우 LCD디스플레이로 색상과 상관없이 배터리 소모가 거의 일정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흰색이 많은 웹브라우저 서핑과 같은 작업을 할경우 갤럭시 s20의 배터리소모가 빠르다는 의견이 있으며,

영상 시청과 같은 어두운 색이 많은 경우는 갤럭시 s20이 더 오래간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밝기와, 사용시간 등에 배터리 타임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 11과 갤럭시 s20 모두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갤럭시 s20의 경우 배터리 공유가 가능하여 갤럭시 s20의 배터리를 무선충전 방식으로 다른 기기에 충전을 해줄 수 있습니다.

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


카메라

출처:애플 코리아
출처:삼성전자

갤럭시 s20의 경우 슈퍼 슬로 모션이 가능하며 ,  AR이모지 기능을 지원하여 카메라로 촬영한 인물 사진을 기반으로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제공며되 애플의 애니모티콘과 비슷합니다.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과 소프트웨어 보정 능력 개선을 통해서 흔들림 없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 능합니다. 

갤럭시 s20의 경우 8k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8k로 촬영된 영상을 캡처하면 3300만 화소의 사진 촬영 결과물이 나온다고 하니

영상을 찍어놓고, 캡처를 해서 사진을 건져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폰 11의 경우 차세대 스마트 HDR을 지원함에 따라 더욱 세밀하게 표현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인물사진 모드 또한 강화되었는데요 배경 흐림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단순한 흐림 효과가 아닌 실제로 조리개가 바뀌는 카메라의 특성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성능

갤럭시 s20은 스냅드래곤 865 아이폰 11은 A13 Bioni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칩셋 모두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칩셋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칩셋은 IOS와 만나 완벽한 최적화를 이루어 스냅드래건과 비교하여 우수한 그래픽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세대의 다른 칩셋과 비교하여 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그래서 게임과 같은 고사양의 작업을 할 때에는 안드로이드보다 IOS에서 더 쾌적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이폰 11과 갤럭시 s20의 경우에서도 게임과 같은 고사양 작업 시에는 아이폰 11이 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갤럭시 s20의 120Hz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건 865의 우수한 성능으로  화면 반응속도가 갤럭시 s20 이 더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즉,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갤럭시 s20이 좀 더 빠른 반응속도를 보인다면, 고사양의 작업 시 아이폰 11에서 더 쾌적한 환경으로 작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능

갤럭시 s20과 아이폰 11의 경우 각각의 운영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 용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우선 갤럭시 s20의 경우 한국에서 가장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첫 번째로삼성 페이의 경우 지갑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핸드폰만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이용을 할때에도 계산을 할때에도 삼성페이만 있으면 해결할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안드로이드의 자유성은 업무효율을 높여줍니다. 한국사람들은 윈도 컴퓨터를 대다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 컴퓨터에서 파일을 옮기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갤럭시 s20을 일종의 하드디스크처럼 파일을 저장하고 간편하게 usb만 꽂아서 기기간 파일 전송도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세 번째로 , 핸드폰으로 필요한 파일을 바로 링크를 통해 간단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운영체제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한다면 제스처 어플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맞게 custom 할 수 있으며  필요한 앱을 다운로드하여서 자신의 사용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특징으로, 보안성이 떨어지게 되고, 앱 간 충돌이 발생하여 핸드폰을 초기화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네 번째로, 갤럭시 s20은 아이폰과 같이 제스처 기능을 안드로이드 10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드파티 앱에서 원하는 제스처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기기간 AI연결을 통해 핸드폰으로 각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으며 삼성 덱스를 통해서 일반적인 pc나 노트북에 연결하여 드래그를 통해서 간단하게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며 모바일이지만 pc와 비슷한 작업환경으로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이폰 11입니다.

아이폰 11의 경우 가장 먼저 칩셋 간의 최적화입니다. 모두 애플사에서 설계를 하기 때문에 최적화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능이 우수하며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로 , IOS는 다른 운영체제에 비해 보안성이 뛰어납니다. 

 

세 번째로 독자적인 OS를 구축함으로써 OS 간 연동이 매우 우수합니다. 갤럭시도 연동성을 지원하지만 아직까지 애플사의 OS 연동성을 따라오기는 힘들듯합니다. 특히 생산적인 활동을 많은 작업의 경우 촬영을 아이폰 11에서 하고 에어드롭이나, 아이클라우드를 통해서 바로바로 기기간전 송이 가능하며 작업이 용이합니다. 

 

네 번째로 OS 업데이트가 오랫동안 지원됩니다. OS 장기지원되기 때문에 보안성에서의 문제나, 좀 더 우수한 기능이 나왔을 때 뒤처지지 않고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핸드폰의 성능에 한계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피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삼성에서도 OS 업데이트를 최대 3번으로 늘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IOS 운영체제는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갖춰진 핸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편의성을 올리기 위해서 사용자가 이것저것을 찾아 설정을 한다던지, 설치를 받아야 한다면 , IOS의 경우 이미 만들어진 틀 안에서 어렵지 않게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편하게 UI에 적응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이렇게 아이폰11과 갤럭시s20 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총 정리를 해보자면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는 올레드를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s20이 더 우수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성능측면에서는 IOS와 칩셋의 최적화가 잘 이루어진 아이폰11에서 고성능 작업에서 더 뛰어난 포퍼먼스를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os 특징을 보자면 애플 기기를 많이 이용하고 , 영상편집과, 일러스트등의 작업을 하신다면 아이폰11이 더 편할수 있다 .

정도로 정리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렇듯 장단점이 뚜렷한 두기기간에 결국 아이폰11이 갤럭시s20을 넘어선것은 기기성능이 우수한것도 분명있겠지만 가격 적인 무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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